22오후 5:10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붉은악마와 응원전... 광화문광장은 서울시 승인 기다리는 중 경기도는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한국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24일, 28일, 12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개방해 응원전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당일 장내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하며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 경기지부와 함께 태극전사의 승리를 기원한다. 한편 붉은악마가 월드컵 광화문 거리 응원전을 개최하기 위해 제출한 안전관리계획이 관할 자치구인 종로구의 심의를 22일 조건부 통과했다. 시는 종로구의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오후 5시 광화문광장 자문단 회의를 연다. 시는 안전관리 계획을 꼼꼼히 살펴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영혜 기자 han. younghye@joongang. 22오후 3:45북중미 강호 멕시코 vs 동유럽 복병 폴란드…23일 오전 1시 아르헨티나와 같은 C조에 속한 북중미 강호 멕시코는 동유럽의 복병 폴란드와 23일 오전 1시(한국시간) 스타디움 974에서 맞붙는다. 아르헨티나가 무난하게 조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나머지 팀들은 한게임 한게임이 중요한 결전인 셈이다. 폴란드는 유럽 예선 I조 2위로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 폴란드는 레반도프스키(FC 바르셀로나)의 팀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유럽 예선에서 9골 4도움을 기록, 폴란드의 카타르행을 이끌었다.
로이터=연합뉴스23일(현지시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 vs 일본전에서 역전패한 독일의 그라브리가 기뻐하는 일본 선수들 사이를 고개 숙인 채 지나고 있다. 24오전 1:03[속보] 일본, 독일전차 무너뜨렸다... C조 첫 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 이변은 또 있었다. 일본은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C조 조별리그 첫 경기 독일전에서 2-1로 역전승했다. 독일은 선제골을 넣고도 1-2로 역전패했다. 독일은 2018 러시아월드컵에 조별예선 3차전에서 한국에 0-2으로 진 뒤 월드컵 2경기 연속 아시아팀에게 패배를 당했다. 독일은 전반에 압도적이었다. 전반 33분 일카이 귄도안은 패널티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쉽게 풀어가는 듯했다. 일본은 움츠렸고, 뒤로 물러났다. 하지만 후반전 일본은 달랐다. 밀리지않던 일본은 후반 30분 미나미노의 슈팅을 독일 골키퍼 노이어가 쳐 냈으나 도안 리츠가 넣었다. 승부를 1대1로 만든 일본은 8분 뒤 아사노 타쿠마가 따라붙는 수비와 힘싸움에서 지지않으며 골대까지 공을 몰고가 슛, 역전골을 만들었다. 이날 독일의 몰락은 전날 사우디 아라비아에 1-2로 역전패 당한 또 다른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 비슷했다.
독일에 이어 두 번째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10경기에서 30골을 넣고, 실점은 3골에 불과할 정도로 강한 공격력과 튼튼한 수비를 자랑한다. 이러한 덴마크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북아프리카의 강호 튀니지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한다. 튀니지는 덴마크와 마찬가지로 이번이 여섯 번째 본선 진출이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유럽식 축구를 하는 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개인 기술뿐만 아니라 조직력과 파워도 갖췄다. 손흥민의 옛 토트넘 동료 에릭센(앞줄 왼쪽)이 튀니지전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사일리야 SC 훈련장에서 런닝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AFP=연합뉴스2022. 22오후 1:00‘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아르헨티나 vs ‘중동 전통 강자’ 사우디…22일 오후 7시 아르헨티나 간판스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필두로 우승을 노리는 아르헨티나와 이번 월드컵 출전국 중 약체의 하나로 꼽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22일(한국시간) 맞붙는다.
지난 9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서 35세357일의 나이로 골을 넣어 프랑스 최고령 득점 기록 주인공이 됐던 지루는 이번 멀티골로 티에리 앙리가 보유한 프랑스 대표팀 최다골(51골)과 타이를 이뤘다. 프랑스는 이날 승리로 앞서 무승부를 기록한 덴마크와 튀니지를 제치고 D조 선두에 올랐다. 2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프랑스와 호주 경기에서 프랑스 올리비에 지루가 역전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2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D조 프랑스 vs 호주 경기. 프랑스 아드리앵 라비오가 헤더로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23오전 3:00멕시코 오초아 PK 세이브…폴란드와 0-0 무승부 멕시코와 폴란드는 23일 오전 1시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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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16강 강자다. 이번 대회를 통해 8회 연속 16강 진출을 노린다. 지난 2006년부터 월드컵에 참가한 수문장 기예르모 오초아(클루브 아메리카)를 비롯해 이르빙 로사노(나폴리), 엑토르 에레라(휴스턴 다이너모), 안드레스 과르다도(레알 베티스), 엑토르 모레노(CF 몬테레이) 등 베테랑 팀이다. 경기에 앞서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옵타는 폴란드의 승리 확률을 35%, 멕시코의 승리 확률을 35. 1%로 예상, 양팀은 막상막하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 22오후 2:20‘최강의 다크호스’ 손흥민 옛 동료 에릭센의 덴마크 vs ‘힘과 기술’ 튀니지…22일 오후 10시 덴마크는 월드컵 대회마다 ‘다크호스’다. 지난해 6월 유럽선수권대회(유로 2020)에서 심정지로 쓰러져 생사를 오갔던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전 동료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있어 한국팬들에게 익숙하다. 덴마크는 4년 전 러시아대회 우승팀 프랑스를 비롯해 호주, 튀니지와 D조에 속해있다. 덴마크는 유럽 예선 F조 최종전에서 스코틀랜드에 패배하기 전까지 9연승을 했다.
두 팀은 이날 오후 7시 카타르 알다옌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펼친다.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5번째 월드컵이다. 올해 34세의 그에겐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다. 메시는 대표팀에 합류 전 아킬레스건 염증으로 리그 경기에 한 차례 결장했지만, 월드컵에는 크게 지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메시에게 월드컵은 한이 많다. 메시는 2006년 독일ㆍ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서 8강에 올랐고,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는 결승까지 올랐지만, 독일에 져 우승을 놓쳤다. 2018년 러시아 대회 때는 16강에서 탈락했다. 현 시점 메시만큼 축구를 잘하는 선수가 없지만, 그에게 월드컵 우승은 거리가 멀었다. 아르헨티나는 멕시코와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와 C조다. 무난한 조별리그 통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메시의 골 숫자가 관심이다. 메시는 월드컵 본선에서 6골을 넣었는데 모두 조별리그에서만 기록했다. 16강 이후로는 골 없이 도움만 4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G조 브라질 : 세르비아 (28:00) (생중계) - SBS
다시 5분 뒤인 후반 33분, 다시 2분 뒤인 35분 가나의 뒷공간을 이용한 포르투갈의 골이 터지며 스코어는 3 대 1이 되었다. 후반 막판인 44분 가나는 오스만 부카리가 1골을 만회했지만 더는골을 넣지 못해 이날 경기를 포르투갈에 내줬다. 이들보다 먼저 경기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는 승부를 내지 못하고 0-0으로 끝났다. 이에 승점 3점을 기록한 포르투갈이 H조 선두에 나섰고,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과 우루과이가 승점 1점, 이날 경기에 패한 가나가 승점 0점이 되었다. H조 다음 경기는 한국-가나전이 28일 오후 10시, 포르투갈-우루과이전이 29일 오전 4시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4일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월드컵 H조 조별리그 가나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포르투갈의 주앙 펠릭스(왼쪽)가 24일 월드컵 H조 가나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앞서는 두번째 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2022. 25오전 1:00마스크 투혼 손흥민이 이끈 한국대표팀 16강 희망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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